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플래툰 2/새먼 런 (문단 편집) === [[스플래툰 2/무기|메인 웨펀]] === 메인 웨펀은 기본적으로 멀티플레이에서 쓸 수 있는 무기들과 동일한 종류지만 일부 무기는 새먼 런 모드 한정으로 성능에 차이가 있다. 무기는 아르바이트가 재개방될 때마다 바뀌며, 메뉴의 오늘의 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웨이브가 시작되면 해당 아르바이트 기간 중 정해진 4개 종류 중 하나가 랜덤으로 지급된다. 이 무기의 조합은 체감 난이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며, 정말 조합이 나쁠 경우 아무리 노력해도 클리어가 어렵기 때문에 아예 해당 아르바이트 기간은 포기해 버리는 것도 나쁜 선택만은 아니다. 반대로 좋은 무기 조합의 경우 클리어는 물론 고득점을 얻기에도 유용하다. 대표적인 좋은 무기 조합은 올 슈터 조합[* 상황에 따라서 유리할 수도 불리할 수도 있는데, 슈터나 마뉴버가 없으면 생존에 차질이 생기고 차져나 스피너가 없을 경우 특정 거물 연어를 잡기 힘들고 롤러가 없을 경우 일반 연어 및 러시 웨이브를 압도하기 힘들다.]. 그리고 가장 환영받는 무기는 '''특정 연어(특히 타워)를 일격에 처치할 수 있거나 연사력이 높거나 기동성이 높은 무기들'''이다. 사거리는 연어들이 대부분 근접 타입이라 '''총'''을 들고가는 연어런에서 부각되는 요소는 아니다. 이따금 개발사의 짓궂은 센스가 발휘되는 조합이 나오기도 하는데, 갤런 시리즈 + 릴건 시리즈가 나온 경우가 있고, 심지어 올 블래스터 조합이 나온 적도 있었다[* 2017년 10월 10일에 나온 조합으로, 핫 블래스터+노바 블래스터+래피드 블래스터+크래시 블래스터 조합. 이 올 블래스터 조합은 헬난이도 고용기간으로 악명을 떨쳤다. 땅을 넓히기 매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한 번 빗나가면 딜누수가 너무 심하게 일어났다.--파업 마렵다--]. 한 웨이브가 시작될 때마다 지급 무기가 셔플되며, 한번 썼던 무기는 다시 지급되지 않으며, 각 플레이어마다 다른 무기가 지급된다. 단, 지급 무기 중 ?가 붙은 무기일 경우, 지급 무기는 셔플되지만 한번 쓴 무기가 다시 지급되는 경우나 2명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같은 무기를 쓰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무기들마다 운용법은 제각각이지만 대다수 상황에서는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 슈터 범용성이 높은 기본 무기답게 어느 상황에서나 만능이다. 조무래기연어는 물론 거물연어도 잘 잡는 균형잡힌 무기. 특히 바닥을 짧은 순간에 칠하고 들어갈 수 있어서 기동력과 생존력이 뛰어나다. 단점이라면 이 무기 계열로 여러마리의 연어를 동시에 타격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는 점 정도. 이럴 땐 폭탄을 던져서 보완할 수 있다. 또한 사거리에 따라서 운용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짧다면 대다수는 dps가 높으므로 직격으로 처치 가능한 연어들을 처리하는 것이 좋고, 길다면 킬보다는 요격 서포터로 행동하고 당한 팀원을 살리는 데에 한 몫 하는 것이 좋다. * 새싹 슈터 이 모드에서 '''가장 잉크소모가 적은 무기'''다. 폭탄을 던진 후에 점사를 하더라도 앵간해선 잉크부족을 볼 일이 적어 안정성이 매우 높아 초심자가 잡기 좋은 무기. 대신 피해량이 높지 않고 탄퍼짐도 크므로 연어를 신속히 잡는데는 애로사항이 좀 있다. *스플랫 슈터, N-ZAP85 가장 무난하고 평범한 무기. 적당한 n힛킬에 적당한 사거리와 칠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스토리모드에서 꽤 많이 다루게 되는 무기인 만큼 운영 난이도는 매우 쉽다. 다만 그 적당한 사거리가 일반연어와 거물연어가 같이 올 때는 애매하게 변질해버리므로, 이 경우엔 조무래기연어를 정리한 뒤 거물연어를 상대하면 수월해진다. * .52 갤런 보통 무기보다 공격력이 뛰어나 작은 사이즈의 연어들은 최소한의 탄환만으로 정리할 수 있는 편리함을 지니고 있다. 이런 킬 능력에도 칠 능력과 기동력 또한 좋은 성능을 자랑하는 대기만성형 무기. 사거리가 스플랫 슈터보다 근소하게 짧으므로 거물연어를 잡을 때는 조금 더 가까이 접근해야 한다. * 프로모델러 MG 연사력이 가장 높아서 그에 비례해 dps도 높지만 그놈의 가장 심한 탄퍼짐 때문에 기존 사거리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야 제 딜이 나온다. 그래도 칠 능력이 좋아서 초동에 벽이나 바닥 칠을 수월하게 해낼 수 있으며, 칠 관리 능력도 뛰어나다. 이 때문에 생존력은 이 슈터가 가장 좋다고 여겨지는 편이다. 공격력이 24라서 잡연어를 잡는 데에는 딜로스가 좀 크니 덩치연어나 거물연어를 신나게 뚜드려주자. * 프라임 슈터 n힛킬에 관련해서는 굉장히 좋은 효율을 지닌 무기지만 잉크 소모가 슈터 중에서 가장 커서 아직 덜 죽였는데 벌써 잉크가 부족하다는 신호를 ~~아주~~많이 보게될 것이다. ZL키에서 손을 떼면 안된다고 생각해도 좋을 정도로 항상 잠복을 유지해서 잉크를 꾸준히 채워주는 것이 좋다. 칠보다는 킬에 집중하는 것이 관건. * 샤프 마커 '''점프해도 탄퍼짐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을 십분 이용해야 한다. 보통 크기의 연어까지는 롱점프를 하면 한두번은 헛스윙을 하게되므로 안정적인 거물연어 제거가 가능해진다. 잡연어에게 딜을 넣으면 딜누수가 의외로 세게 오는 거물연어 저격 특화의 근거리 무기이므로 멀리서는 폭탄을 던져대다가 목표가 보이면 바로 딜을 하는 방식이 추천된다. * 볼드 마커 스퍼터리 다음으로 '''강력한 dps'''를 보유하고 있어서 볼드 앞을 가로막는 연어들은 모조리 쓸려나간다. 프로모델러처럼 심한 탄퍼짐 때문에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이 접근해야하므로 후퇴경로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또한 칠도 굉장히 잘되는 무기이므로 틈틈히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는 것도 좋다. * L3 릴 건, H3 릴 건 한번의 입력에 3점사만 나가는 릴 건에는 편의를 위해 대미지 상향이 붙어 일반 연어를 3타 모두 맞추는 것으로 격파할 수 있다. 특히 연사력 최하위라고 불리우는 H3의 경우에는 대신에 발당 대미지가 크게 올라 2타로 격파 가능하며 한발로도 타워의 냄비를 격파할 수 있다. 이렇게 효율이 좋아졌지만 조작법은 여전히 어려우므로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참고로 각각 보정 대미지는 L3: 발당 40, H3: 발당 60. * .96 갤런 한발 한발이 매우 강력하므로 잡연어에게 딜을 넣기 보다는 덩치연어와 거물연어들을 위주로 저격하는 것이 좋다. 대신 연사력이 가장 느리므로 너무 깊게 들어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그래도 한 발을 발사했을 때 떨어지는 물줄기가 생각보다 많아서 나름 잘 살아남는 편. * 보틀 가이저 손가락 상태에 따라서 위력이 천차만별. 온라인과 같은 원리로 일반 연어는 점사 시 4힛킬이지만 초탄을 섞으면 3힛킬이 나온다. 그러나 점사 시 dps가 그렇게 처참한 수준은 아니여서 체력이 높은 거물연어들을 상대할 때는 초탄보다는 오히려 점사로 때려잡는 것이 더 빠를 수도 있다. 전체적인 운용은 거리가 닿지 않는 곳에서 요격할 때는 초탄으로, 거물연어를 상대할 때는 점사를 이용하는 것이다. 물론 폭탄은 초탄으로 제거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잉크 소비가 꽤 많으므로 초탄 점사 시 유의할 것. 초탄 대미지만 보정을 받아 45로 증가한다. * 제트 스위퍼 일단 이 무기가 리스트에 오른다면 정신 제대로 잡고 빡겜할 것. 차저, 스피너, 기타 장거리 무기들과 비교해서 연어런에서는 성능이 뒤떨어진다. 우선 프라임 슈터와 비교해서 잉크 소모량은 차이가 적은데 반해 제트 스위퍼의 공격력이 훨씬 낮아 n힛킬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꼬마연어와 폭탄. 잉크 대비 dps가 최악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사거리 차이도 그렇게 큰 의미가 없다. 그렇다고 칠을 잘하는 것도 아니며 위기 대처 능력도 슈터답지않게 매우 좋지 않다. 오히려 폭탄 전문으로 행동하는 것이 더 나을 정도로 무기 성능이 굉장히 뒤쳐진다. 다만 이 무기와 함께 다른 무기들이 전부 근접형으로 조합되었다면 정말 울며 겨자먹기로 견제형 거물연어에 대한 서포트를 해야한다. 그래도 일반 연어는 3힛킬로 무난하고 견제형 거물 연어 서포트도 긴 사거리를 살리면 해볼만 한 무기. * 차저 --가장 부담감이 심한 무기-- 한방 대미지가 강하므로 거물연어와 덩치연어를 노리는 것이 좋다[* 특히 덩치연어는 체력이 굉장히 높으므로 적극적으로 양념해주자. 이후는 나머지 무기들이 알아서 처리해줄 것이다. dps가 낮은 무기가 조합될 경우 그 역할이 특히나 더욱 더 중요해진다.]. 그 긴 사거리를 이용해 길을 확보하고 팀원들을 살려주는 데 특화된 무기. 풀차지로 관통샷을 날릴 수 있으므로 줄줄이 몰려오는 연어들을 한번에 쓰러트릴 수 있다. 특히 거물연어 중에서 '''폭탄'''을 상대하기 가장 좋은 무기이므로 폭탄을 발견하면 자기 몫이다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잡아주자. 대신 무기 특성 상 말뚝딜이 필요한데다 근접전에 약하기 때문에 일반 연어들이 가까이 왔을 때 주변 유저의 도움이 절실하다. 스코프가 착용된 무기라면 연어런에서 활약하기 어려운데 시야가 크게 제한되고 무엇보다 '''차지 킵이 불가능하다'''. 연어런에서는 보정을 받아 더 강력해진다. 풀차지 대미지는 300, 노차지 대미지는 50이 되어 일반 연어를 2방에 제거할 수 있게 되었다. * 스플랫 차저 빠른 풀차징에 긴 사거리로 정면에 보이는 연어들은 바로 삭제하는 고성능의 무기지만, 풀차징을 많아봤자 5번 반밖에 못할 정도로 잉크 소모가 생각보다 큰 녀석이다. 때문에 전장에 가기 전에 잉크를 어느정도 모으고 가는 것을 추천하며, 같은 장소에 너무 오래 박혀있지 말고 길을 뚫은 뒤 꾸준히 알을 나르는 플레이가 권장된다. * 스퀵 클린 α 빠른 풀차지에 힘입어 차저류 무기 중에서 가장 dps가 높은 무기가 되었다. 짧은 사거리가 걸리긴 하지만 이래봬도 저격총이니만큼 맞출 수 있는건 전부 맞출 수 있다. 또한 점프샷을 해도 차지 속도에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좀 더 깊숙히 들어가 저격각을 잡아볼 수 있다. 포위당했을 때는 겁내지 말고 빠른 풀차지샷을 이용해 즉석으로 길을 뚫어버리자. * 리터 4K 한방 대미지가 가장 강한 무기로 풀차지 대미지가 다른 차저들의 두배인 무려 '''600'''이다. 뱀, 철판, 덩치연어를 일격에 보내는 것은 기본이고 그릴에게 단 한방으로 스턴을 걸 수 있는 매우 강력한 무기다. 이렇듯 한방이 중요한데 빗나가면 상당히 오랜 시간을 차지와 잉크 회복에 투자해야 하므로 주의. 새먼 런은 온라인 대전과는 달리 느릿느릿하기 때문에 아주 적어도 정지해있는 타겟을 맞출 수 있을 실력은 기르도록 하자. 또한 무거워서 느려지는 무기이기 때문에 움직임을 최소한으로 하면서 황금 연어알을 배달하자. * 14식 대나무 총 갑 상당히 이질적인 차저지만 숙련되면 여타 차저로는 할 수 없는 플레이가 가능한, 잠재력 높은 무기. 차지를 하지 않아도 최대 사거리로 공격이 나가고 피해량 보정이 붙어 '''타워의 냄비를 일격에 제거할 수 있으며''', 빠른 차지 속도를 살리면 일반 연어를 빠르게 잡아낼 수 있어[* 전부 차지하지 않아도 3/4 정도면 원큐에 잡히기 때문에 발사 타이밍을 잘 잡으면 슈터 못지 않은 학살이 가능하다.] 다른 차저처럼 연어들에게 포위당해 쩔쩔매는 일이 적다. 대신, 발당 피해량은 타 차저에 비해 낮은 편[* 피해량 보정이 붙어 최대 150이 되지만, 다른 차저의 절반이라서 어째 부족한 면이 있다.]이라 '''폭탄의 폭탄을 일격에 터트리지 못하고''', 철판과 뱀을 4방이나 쏴야 잡는다. 게다가 '''관통샷이 불가능해서''' 다른 차저처럼 일렬로 몰려오는 연어를 관통샷으로 줄줄이 쏴죽이는 묘기는 불가능. 감이 오지 않는다면 차저가 아니라 슈터를 다룬다고 생각하며 전투에 임해보자. * 소이 튜버 의외로 활용할 여지가 많은 무기. 우선 차지킵 시간이 길기 때문에 전장 한복판에서 차징해야하는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적고, 설상 차징을 하다가 기습 공격이 들어올 경우에도 차징을 취소해야하는 타 차저와는 달리 차징을 저장하여 노리던 목표물을 확실히 제거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심지어 차지킵을 염두에 둔 건지 잉크 소모량도 굉장히 낮다. 한마디로 안정성이 높은 차저. 대신 차징이 스플랫 차저보다는 느려서 신속한 목표물 처리에는 뒤쳐지는 감이 있으니 전장으로 가기 전에도 절반은 킵해두는 습관은 필요하다. 평소에는 굳이 관통샷을 해야 할 상황이 아니라면 사거리가 다소 긴 노차지샷을 난사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뱀과 철판에게는 풀차지 한번 노차지 네번을 쏘면 효율적으로 잡을 수 있다. * 롤러 카본 롤러가 아닌 이상 일반 연어들은 단번에 눌러 없앨 수 있기 때문에 이 모드에서만큼은 휘두르기보단 굴리는 편이 더 좋다. 세로 휘두르기 정도는 길터기 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롤러 자체는 기동도 은근히 있기 때문에 생존에 있어서도 어렵지 않다. 대신 공격 속도가 느려서 dps로 따지면 슬로셔보다 낮기 때문에 거물 연어들은 가능하다면 스플래시 밤으로 제거하거나 팀원에게 부탁하자. 즉, 일반 연어를 담당하는 데 특화된 무기. 일반 연어를 격파하기 위해 소비하는 잉크는 생각보다 크지만 이 롤러가 제 역할을 할 경우 팀원들이 큰 부담 없이 거물 연어를 담당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무기 특성 상 정말 깨끗하게 칠하기 때문에 여유날 때마다 주요 경로와 알 박스 주변을 칠해주면 팀원들이 정말 좋아한다. 밀어서 때릴 수 있는 거물연어나 덩치연어를 상대할 때 팁을 주자면, 휘두른 다음 깔아뭉개는 식으로 딜을 넣으면 밀기에 다단히트 판정이 들어가 2번의 공격을 일순간에 박아넣을 수 있게 된다. 잉크 절약도 되는 등 상당히 유용하니 시도해보자. 그리고 내리막길로 밀면 반동이 덜 발생해서 더 효율적으로 깔아뭉갤 수 있다. 또한 적진 한복판에서 잉크가 바닥났을 경우 잉크가 다 빠진 롤러봉이라도 넉백 판정이 있다는 것을 이용해 아군 진영까지 밀려난 다음 거기에서 복귀하는 작전을 쓸 수 있다. 특수 웨이브 중 러시와 간헐천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후술하는 특수 웨이브 문단 참조. * 스플랫 롤러 가로 휘두르기가 핵심인 무기. 넓은 타격 범위로 잡연어들을 지워주자. 롤러를 밀기에도 무난하지만 보통은 휘두르기-밀기-휘두르시기 콤보를 이용하기 위한 용도로 많이 쓰인다. 다만 세로 휘두르기에는 하자가 많은데, 대미지 차이가 가로 휘두르기랑 그렇게 큰 차이가 없어서 폭탄도 일격에 못잡을 뿐더러 사거리도 애매하다. 그나마 박쥐의 포탄은 확실하게 격추할 수 있다. * 카본 롤러 일반 연어도 밀어서 한번에 처치할 수 없을 만큼 약하다. 그러나 카본 롤러의 진정한 용도는 길터기다. 최대 속도에 이르기까지 굉장히 빠른데다가 타 롤러에 비해 사용하는 잉크 소모량도 적다. 그만큼 본진 주변을 신속히 청소할 수 있고, 생존력도 특히 강해서 위험한 상황에서 동료를 구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공격적으로 나서겠다면 조그만 연어들을 노리고 특히 가로 휘두르기 난사가 슬로셔 수준으로 빠르므로 자주 이용하자. 거물연어에 딜을 넣고 있는 아군의 주변을 호위해줄 수도 있다. * 다이너모 롤러 밀기 대미지가 '''400'''으로 보정된다. 덩치연어조차 일격에 쥐포--가 아니라 연어포--를 떠 버릴 정도로 흉악하다. 그러나 이 롤러로 가로 휘두르기를 이용해 딜을 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너무 심각하게 느리고 5번 뿌리기도 이전에 잉크가 없으며 무엇보다 '''스플랫 롤러와 대미지가 같다.'''[* 다만 범위가 넓어서 연어들이 부채꼴 모양으로 줄지어 있을 경우에는 큰 효율의 킬각을 낼 수 있다. 패치를 거듭해 가로 휘두르기 시 바닥칠도 수월해졌으므로 그렇게 안좋은 것은 아니다.] 다행히도 세로 휘두르기는 폭탄을 일격에 보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일단 기본적인 운영은 연어들이 다가오는 길에 떡하니 서서 접근조차 허용하지 않도록 바리케이드 역할을 하는 것이다[* 특히 조무래기연어들과 동시에 어깨 패드가 출현할 경우, 팀원들이 조무래기연어에 신경을 덜쓰고 폭탄을 정확히 던지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 거물연어가 자신을 노리고 있는지에 대한 눈치가 있다면 더 수월하게 활동할 수 있다. 특히 철판과 뱀에 주의해야 한다. * 베리어블 롤러 유틸성이 굉장히 좋은 무기 중 하나다. 평소에는 가로 휘두르기나 밀기로 잡연어를 제거하는 한편 세로 휘두르기의 강력한 한 방으로 칠은 물론 거물연어 처리까지 담당할 수 있으므로 슈터급의 만능성을 자랑한다. 특히 세로 휘두르기는 폭탄을 초근접으로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는 수준으로 강하면서 다이나모 롤러보다 2배 가까이 더 빠르고 많이 휘두를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어떠한 상황에 어떤 털기를 사용해야 하는지도 직관성이 강해 다루기도 매우 쉬우므로 해당 무기가 로테이션에 보인다면 알바를 뛰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 스피너 한 번 돌리기 시작하면 전방의 연어들을 몰살로 몰 수 있는 파괴력과 사거리를 자랑하지만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쏘는 이 모드의 특성 상 '''모아서 쏴야 하는''' 스피너의 기동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고, 한 번 돌리면 잉크 회복에 쿨이 돌기 때문에 잉크 관리가 더 어려워진다. 그래서 전체적인 운용은 말뚝딜하는 차저와 비슷하다. 대부분 거물 연어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이나, 폭탄이 필요한 연어 상대로는 다소 취약하다. 새먼 런에서는 모든 스피너의 대미지가 35로 보정된다. * 스플랫 스피너 잉크 소모량이 꽤 높지만 기동력을 얻어서 가장 신속한 스피너가 되었다. 덕분에 선방에 서서 온갖 어그로를 끌어 공격을 피하면서[* 특히 두더지나 어깨 패드의 공격에 대해 다른 스피너에 비해 매우 유리하다.], 동시에 포위하려는 연어들을 스피너 깡딜로 삭제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래도 잉크가 빨리 단다는 점이 골칫거리기 때문에 앞에서 학살하다가 아차하지 말고 적당히 휩쓸고 난 후에 알을 나르며 상황보기를 하는 것이 좋다. * 배럴 스피너 가장 무난한 대표격 스피너로써, 차징이 빠르고 그에 비례한 발사 시간도 길어서 효율이 좋기 때문에 다루기 편하다. 잉크 소모량도 적당한 편. 포위당했다고 해도 깡딜로 무마할 수 있을 정도는 되어서 문제가 덜 체감되지만 그놈의 뚜벅이 때문에 거물연어의 공격에는 불리할 수 있다. 때문에 뒤에 서서 최대한 팀원을 호위하는 플레이가 권장되는 무기이다. * 하이드런트 모든 무기 중에서 가장 굼뜨고 가장 많은 차지 시간에 가장 무겁고 가장 많은 잉크소모를 지닌 대신 '''풀차지를 하면 dps가 모든 일반무기 중 1위[* 불법무기까지 합하면 베어 차저의 누킹에는 밀리지만 총 딜량은 하이드런트가 압도적으로 높다.]로, 이론적으로 모든 적을 격파할 정도'''의 엄청난 깡딜을 지니고 있다. 그릴 본체는 물론이고 두더지도 다시 들어가기 전에 잘라버리며 [[https://twitter.com/FakeAndTrap/status/1431171001119694849?s=20&t=WmCmpSI2ovVd-cki0pZXIQ|알 훔치러 오는 운반한까지]] '''혼자서''' 다 해결할 수 있다. 때문에 하이드런트는 팀원과 붙어다니는 것 보다 혼자 새로운 스폰지점으로 가서 나오는 족족 다 잘라버리는 플레이가 효율이 제일 높다. 어느 연어를 먼저 처리할지 거물 연어가 자신을 어떤 경로로 노리는지 파악하는 통찰력도 중요하다. 풀차지 발사를 마쳤다면 비로소 황금 연어알을 배달하면서 잉크를 채우자. 풀차지를 하면 '''발당 대미지가 60'''으로 올라가지만, 풀차지를 못한다고 해도 스피너 깡딜은 어디 가질 않으므로 필요한 상황(특히 폭탄)에는 거침없이 발사하는 것이 좋다. * 쿠겔슈라이버 이 무기는 속사 모드와 점사 모드의 탄당 공격력과 시간 당 소비하는 충전량이 같은데 연사력이 눈에 띄게 다르다. 다시말해 점사 모드보단 속사 모드의 파괴력이 더욱 높으며, 차지 캔슬로 속사 모드를 유지할 수 있는 유저가 있다면 그 때부터 다이나모 롤러 급의 지우개가 탄생하게 된다. 35대미지의 탄환을 프로모델러 이상의 연사력으로 탄을 날리는 무기로 연어들 입장에서는 재앙 그 자체. 점사 모드가 약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속사 모드의 dps가 너무 초월적이여서 타워나 폭탄을 제거할 때 처럼 사거리 우위를 점해야 하는 특정한 상황일 때만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차지 캔슬의 특성 상 잉크가 부족해도 충전된 탄환이 있기 마련이라 위기를 겪을 일도 적다. 좋은 무기인건 분명하지만 역시 조작법이 가장 큰 걸림돌. 차지 캔슬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이 스피너가 모든 연어를 다 때려잡는 핵심 무기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그저그런 스피너가 될 수도 있다. * 노틸러스 47 발사시간이 생각보다 짧고 그에 비해 충전시간도 다소 느려 지속 딜링 능력은 가장 떨어지는 스피너지만, 발사 도중에 탄환을 다시 모으는 것은 물론 '''차지킵'''도 가능하기 때문에 안정성과 기동력이 좋은 스피너다. 특히 다른 스피너들이 연어를 잡고난 후 방향을 전환하거나 중간에 캔슬하면 탄환을 다시 모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반면 노틸러스는 이러한 딜로스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때문에 생각보다 잉크를 덜 잡아먹으며 위기대처능력도 스피너 중에서는 가장 좋다. 또한 탄환을 얼마나 모았던 간에 사거리가 항상 동일하고 점프 시 탄퍼짐도 발생하지 않아 특정 연어를 저격하는데에 일가견이 있다. 때문에 라인 유지 보다는 차저처럼 포지션을 자주 옮기면서 핵심을 저격하는 것이 주된 플레이가 된다. 그릴 같은 극딜이 필요한 상황에 짧은 발사시간이 독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한바퀴를 쐈다면 조금 더 충전하고 마저 쏘는 것이 좋다. * 슬로셔 일반 연어와 거물 연어 둘 다 담당할 수 있을 정도로 공격력이 강하지만 잉크소모가 꽤 되기 때문에 여유가 생기면 항상 잉크 속에 들어가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또한 땅 칠이 깨끗하지 못한 무기 중 하나이기 때문에 영역 관리보다는 공격에 집중하고, 대신 벽을 가장 잘 칠하는 무기이니 대피 가능한 지형을 잘 파악해두자. 발 밑을 생각보다 잘 칠하는 편이 아니므로 두더지를 요주의할 것. 제대로 걸리면 후딜이 은근히 길어서 잡아먹히기 십상이다. 또한 개성이 가장 강한 무기이므로 같은 무기군이라고 해도 각각의 무기를 따로따로 경험해두는 것이 좋다. 적들마다 상성을 심하게 타는 익스플로셔 같은 무기도 있으니 특히 경험을 많이 요구한다. * 버킷 슬로셔 직관성과 공격성이 강한 슬로셔로써, 잉크를 끼얹는 특성 상 직격으로 뿌리는 것 보단 위로 뿌려 엎는 방법으로 더 많은 연어를 타격할 수 있다. 낙차 대미지의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뱀같은 길막이 등장해도 위로 뿌리는 것으로 쉽게 파훼할 수 있다. 대신 공격 범위가 최대 사거리에 몰려있기 때문에 가까이 붙어 공격하는 꼬마연어에게는 생각보다 고전하는 편이다. * 물통 롤러마냥 넓은 범위를 타격할 수 있고 뿌리는 속도도 빠르고 잉크소모량이 생각보다 적어서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무기다. 뿌리는 속도가 빠른 만큼 본진 청소에 조금이나마 더 보탬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유의할 점이 있는데, 물줄기의 대미지가 정확히 100인 탓에 낙차가 조금만 일어나도 보통크기의 연어가 한방에 안죽는 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에 위로 뿌리기 보다는 그냥 정면에 난사하는 것이 좋다. * 스크류 슬로셔 이 슬로셔는 잉크를 들이붓기 보다는 블래스터처럼 쏘는 느낌으로, 드릴처럼 날아가는 탄환은 적에게 닿자마자 소멸하기 때문에 멀티킬을 노리기 어렵다. 대신 탄환 주변에 50대미지를 주는 회오리가 몰아치는데 이를 이용해서 다수타격이 가능하다. 허나 이 방법은 도트컨트롤이 필요할 정도로 꽤나 어려운 테크닉이기 때문에[* 정면을 보고 점프샷을 하면 어느정도 가능하다.] 다수의 연어가 막 몰려오는게 아니라면 직격으로 때려잡는게 속 편하다. * 익스플로셔 탄환 자체의 피해량은 일반 연어를 즉사시킬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폭발 피해를 이용하기 힘들다. 그나마 꼬마연어들에게만 폭발에 한방이니 그쪽으로 활용할 것. 탄환이 관통 판정이지만 탄막도 작고 연사도 느리기 때문에 차저 쓰듯이 운영해야하고, 둘러싸이면 죽음을 각오해야한다. 그러나 거물연어 철거능력이 굉장히 뛰어난 편에 속하는데 특히나 누가 유탄 아니랄까봐 모든 메인 웨펀 중 유일하게 '''어깨 패드 발사대를 격파할 수 있는 무기'''다. 이 무기를 잡게된다면 일반 연어들은 팀원에게 맡기고 거물연어 무쌍을 시작하자. 대신 끔찍한 연사력으로 인해 단일 dps는 내다버린 수준이므로 덩치연어와의 접전은 가능한 피할 것. * 오버플로셔 대미지가 발당 30에서 60으로 보정을 받아 DPS도 훌륭하고, 유틸성 모두 출중하지만 탄환의 크기와 탄속과 매커니즘이 걸린다. 슈터처럼 한번에 한 대상만 딜을 넣을 수 있고, 거리에 따라서 버블이 튕겨나가기 때문에 원하는 대상을 맞추기도 어렵다. 폭탄이나 박쥐의 포탄이나 연어콥터 등 높이 떠 있는 핵심 타겟을 노려야 할 때는 탄의 중력 때문에 조준한 에임보다 위를 노려야 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사용 난이도가 높을 뿐 적이 물밀듯 몰려오는 새먼 런 환경에서는 아무대나 버블질을 해도 일반 연어들이 잘 맞으며 사거리가 꽤 길어서 타워나 철판 등을 잡는데에 일가견이 있으니 그쪽을 노려보자. * 머누버 고연사로 땅을 빠르게 칠하고 '''구르기'''로 점사모드에 돌입하여 딜을 하자. DPS도 매우 높아서 날아오른 박쥐를 내려오기 전에 잡아버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구르기는 시간 초과 직전에 황금 연어알을 하나라도 더 넣으려고 하거나 연어의 공격을 피하려고 하는 등의 상황에서 활약이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슈터와 비슷하고 어떠한 상황도 문제없지만 사거리가 애매하고 컨트롤이 조금 어려운 점이 있다. 점프하려다가 커맨드 [[삑사리]]가 나서 이상한 곳으로 굴러버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자. * 스플랫 머누버 가장 평균적인 머누버지만 사거리가 애매할 수 있는데, 이 점을 구르기로 돌진하면서 매꿔야한다. 구르지 않더라도 킬 성능은 합격점에 들어가기 때문에 구르기 귀찮다면 그냥 슈터처럼 운용해도 상관은 없다. 평소 새먼 런을 뛰던대로 플레이하되 이 연어는 지금 반드시 처치해야한다는 판단이 섰을 때 구르는 플레이가 추천된다. * 스퍼터리 하이드런트 부럽지 않은 '''dps 최강자'''. 체력 깡패라는 두더지 연어마저 2번의 기회로 터트려버릴 수 있다. 이러한 공격성을 대가로 사거리를 포기하였으므로 포위당하기 쉽다. 이럴 때는 구르기로 잽싸게 벗어나자. * 듀얼 스위퍼 악명높은 랭크 매치에서의 명성과는 달리 연어런에서는 딜링이 핵심이기 때문에 구르기 후 공격력이나 연사력에 대한 보너스가 '''전혀''' 없는 이 무기는 조금 애매한 포지션에 존재한다. 대신 구른 후에도 즉시 이동할 수 있어서 생존력이 높으며 장거리 무기 주제에 칠을 굉장히 잘하는 무기이기 때문에 팀원들 뒤에서 후퇴로를 확보해주는 플레이가 추천된다. * 켈빈 525 일반연어에게 일반 난사는 3힛킬, 구르기 점사는 2힛킬이다. 굴러야 공격력 관련 버프가 가장 많이 주어지는 탓에 구르기 의존도가 가장 높으며, 동시에 기동력은 타 머뉴버에 비해 가장 낮다. 교전 시 시즈모드의 각을 잘 잡아두어야 하며, 칠이 구린 주제에 잉크소모량이 크므로 연어 정리에 집중해야한다. 대신 점사 공격력에 보정을 받아서 한발에 60의 대미지가 들어가며 난사라도 꼬마연어 정도는 한방이다. * 쿼드 호퍼 공격 능력은 타 머뉴버들에 비해 뒤쳐지지만 이 무기의 핵심은 '''미친듯한 기동력'''이다. 공격하면서 대시하기 때문에 특정 연어의 처리가 신속하며 알넣기와 위기 탈출 또한 수준급을 넘어선다. 때문에 핵심 연어 저격 후 알배달 위주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다만 점사모드 돌입 시 풀릴 때 까지 경직이 길기 때문에 그 점은 염두에 둬서 움직여야 한다. 특히 타워가 노리고 있으면 하이프 프레셔 공격이 시작되었을 때 절대 구르지 말 것. * 붓 롤러와는 다르게 밀어내기와 휘두르기를 둘 다 최대한 활용해야하는 난이도 있는 서포트 무기다. 휘두르기를 활용하여 광역 공격으로 연어들을 쓸어나가고[* 롤러처럼 측면으로 이동해서 쓸어담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특유의 칠 속도로 전장을 지배할 수 있지만 잉크 소모가 굉장히 심하고 그에 비해 사거리와 잉크 대비 피해량이 절망적으로 낮기 때문에 꼬마연어와 일반 연어까지는 광범위 학살이 가능하지만 그 이상으로는 어려워진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덩치연어는 무리해서 잡을 생각 하지말고 알 납품 등에 집중하자. 때려잡을 수 있는 거물연어는 어그로를 끈 후 도움을 요청하면 좋다. 밀어내기를 활용하면 그 엄청난 기동력 덕분에 전장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으며 황금 연어알도 빠르게 나를 수 있다. 타격 대미지가 없다시피 해서 활용도가 없을 것 같지만 꼬마연어 따위는 짓눌러버릴 수 있으며 한 번 미는 것만으로도 당한 팀원을 즉시 부활시킬 수 있다! 하지만 밀고 가다가 잉크가 부족한 것도 모자라 적진영 한가운데에서 멈춰서면 정말로 난감해지기 때문에 밀기 전에는 잉크가 충분히 남아있는지 확인해야한다. 여담으로 밀어서 우겨넣는 중첩 대미지가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지형만 잘 따라주면 덩치연어라도 붓으로 부비부비해서 슈터보다 더 빨리 잡는 광경을 볼 수도 있다. * 파블로 잉크 대비 dps가 가장 처참한 무기로, 폭탄을 잡기 위해서 고지대에서 가능한 빠르게 버튼을 연타해야 겨우 성공할 정도로 킬성능이 매우 좋지 못하다. 대신에 광역공격이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잡연어 청소에 박차를 가하고 주기적으로 본진을 청소하고 거물연어 어그로를 끌어서 팀원들에게 편리한 환경을 조성해줘야하는 가장 어려운 운용법을 자랑한다. 때문에 제트 스위퍼마냥 리스트에 오르면 긴장 빠싹 차리고 플레이 해야한다. 대신 기동력이 가장 좋은 만큼 연어알 넣는 효율만큼은 매우 좋으니 열심히 배달해주자. * 호쿠사이 휘두르기 대미지가 무려 '''60'''으로 크게 상승했기 때문에 일반연어는 싸대기 2번이면 터져버리며, 사거리도 길어진만큼 더 많은 연어를 칠 수 있는 공격적인 무기가 되었다. 하지만 그만큼 안그래도 많이 먹던 잉크를 더 많이 먹어버리므로 효율이 급감하는 1:1의 상황은 피하는 것이 좋다. 파블로보다는 더 적극적으로 전투에 임할 수 있는 점은 좋지만 어느정도 이해도가 받쳐주지 않으면 파블로보다 더 빡쎈 무기가 될 수 있다. 최대한 넓은 킬각을 보는 것이 이 무기의 핵심이다. * 블래스터 연사가 타 무기에 비해 느리면서 잉크를 넓게 칠하는 것도 아니기에 연어 정리에 집중해야 하는데, 줄줄이 몰려오는 연어 하나하나에 탄환을 발사하기에는 잉크낭비가 생각보다 심하다. 그렇기 때문에 직격탄을 덩치연어나 거물연어를 상대하는데 이용하고 나머지 잡연어는 폭발 피해를 이용해 제거하자.[* 일반 연어들에게 스플래시 대미지를 최대한 활용하고 싶다면 점프샷으로 위에서 꼳아넣거나 에임을 조금 튼 다음 발사하면 어느정도 효과가 보인다. 대표적으로 활용하기 좋은 경우는 러시 웨이브.] 스플래시 대미지는 여기서 보정을 받아 직격 시에도 발생하게 되었다. 철판을 비켜쏘기로 정면에서 후방 타격이 가능하고, 타워는 중간을 쏘면 스플래시 범위에 따라 일격에 처치할 수 있는 등 특정 거물연어들을 상대하기 유리하다. 단 그 강력함에 의해 한 번 빗나가면 딜 누수가 타 무기와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크므로 차저 다루듯 한발 한발 정확히 노려야 한다. 이전에는 타워를 공격할 땐 직격으로 쏘면 스플래시 판정이 사라져서 한발에 한 냄비만 파괴했기 때문에 일부러 비켜쏴서 파괴해야 했으나, 1.2.0 업데이트로 직격을 날려도 스플래시 대미지로 여러 냄비가 파괴되도록 조정되었다. 잉크 소모율 감소는 덤. * 핫 블래스터 단독 운용 시 사거리가 굉장히 애매해지는 무기. 거물연어에게 쓰자니 생각보다 짧고, 일반 연어를 쓸자니 생각보다 길다. 때문에 팀원을 호위하는 용도로 사용해야 잡연어는 잡연어대로, 거물연어는 거물연어대로 효율을 보기 쉬워진다. 무기 특성 상 장기전에 불리하므로 전장을 빨리 뜨게 되는데, 이 때 폭탄을 던질 잉크가 남아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전장을 떠나기 전에 전장에 있는 팀원 주변에 던져줘서 잉여잉크를 최대한 활용해주도록 하자. * 롱 블래스터 연사력이 칼질당한 대신 핫 블래스터보다 안정적인 무기인데, 사거리가 길어서 포위당할 상황이 많지 않고 거물연어 자르기도 편하기 때문이다. 조금 위를 조준하는 것도 센서를 덜 움직이기 때문에 덩치연어를 저격하기도 쉽고 폭발 피해를 넣기도 은근히 더 쉽다. 거리 유지만 잘해줘도 연사력이 낮을지 언정 많은 활약을 할 수 있는 좋은 무기지만 이 연사력이 낮은 점 때문에 대부분의 특수 웨이브에서는 손해를 좀 많이 본다. 특히 러시에서 버티기 꽤나 힘든 편. * 노바 블래스터 연사력이 꽤 크게 늘어나서 dps가 가장 높은 블래스터다. 덩치연어가 공격하기 전에 직격 두방으로 잘라버릴 수 있으며 방사피해 범위도 커서 킬각도 굉장히 잘 나오는 편. 앞에서 연어들을 다 터트려버리는 운용이 주가 된다. 다만 타워 철거나 폭탄 제거에는 짧은 사거리가 되려 독이될 수 있는 점을 유의해야한다. * 크래시 블래스터 직격(80)과 폭발(50)의 피해량 차이가 별로 없고 공격력도 낮지만 연사력이 높아서 연어들을 광역으로 퍽퍽 때리는 맛이 있는 무기. 일반적인 웨이브에서는 잡연어 청소를 잘하는 평범한 무기이지만 특수 웨이브에서는 빛을 발한다. 그릴을 때리면서 안에서 나오는 꼬마 연어들을 나오는 족족 스폰킬 하기 때문에 유지력에 큰 도움이 되고, 러시에서의 연어는 폭발 피해조차 한방이기 때문에 잘 다룬다면 롤러급 바리케이트를 치는 것도 가능하다. 결국은 이래나저래나 잡연어를 학살하는데 특화된 무기. * 래피드 블래스터 직격의 대미지가 150, 스플래시 대미지가 60으로 되고 방사 범위가 매우 좁아져서 방사 피해를 이용하는 앞의 무기들과는 달리 직격의 의존도가 높은 무기가 되었다. 앞에 보이는대로 발사해주면 앵간해서는 맞는 사거리를 자랑하기 때문에 거물연어 처리에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대신 일반연어와 맞닥들이게 되었을 경우 그냥 무시하고 돌아가는게 효율상 더 좋을 수도 있다. 몇번 정도는 쏴서 양념을 해주는 것 정도는 가능하다. * R 블래스터 엘리트 이래저래 정말 아쉬운 점이 많은 무기인데, 베이스 격인 래피드 블래스터와 비교해서 공격력은 같고 사거리를 얻은 대신 연사력을 포기했기 때문에 '''폭탄을 원큐에 못잡으며''' 애초에 조금의 사거리 차이가 그렇게 많은 영향을 주는 모드도 아니기 때문에 이 무기가 뜨면 긴장해야한다. 정말 다행이도 '''박쥐의 포탄 요격과 타워 철거는 그 어떤 무기보다 훌륭하다'''. 스플래시 밤을 최대한 이용하며 거물연어를 견제하는 위주로 활약해주면 편하다. * 셸터 영역 배틀에서는 원킬도 내지 못하던 녀석이 연어들을 상대로 정말 잘 싸운다. 좀비물의 샷건을 생각하면서 운용하면 된다. 사거리와 잉크회복 쿨을 제외하면 상상 이상으로 강력한 무기. 다만 스플래시 밤을 요구하는 거물연어들에게 약하며 잉크 소모량이 생각보다 커서 잉크 관리에 유의해야한다. 우산막은 연어들의 공격과 폭발 판정까지 막아주므로 보호막 역할도 톡톡히 해낸다. 다만 롤러와는 다르게 우산막으로 피해를 주기 전에 연어의 공격이 먼저 우산막에 맞게 되는데, 우산막을 펼친 채로 막거나 타격하면 반동으로 밀려나기 때문에 뒤에 낭떠러지가 있다면 그대로 떨어져버릴 위험이 있으니 앵간해서는 접어두는 것이 좋다. 특히 철판이나 뱀같은 돌격 잔상형 거물 연어들에게 우산막이 닿으면 중첩대미지로 인해 말그대로 갈기갈기 찢겨져버리니 주의. * 파라 셸터 가장 공격성이 강한 셸터로, 절반의 탄환조차 일반 연어를 터트려버리며, 특히 우산막의 대미지는 '''일반 연어를 일격사시킬 수 있다'''. 덩치연어의 경우에는 우산막의 대미지를 이용하여 영거리에서 발사-우산막-발사 콤보를 넣으면 총합 대미지가 덩치연어의 체력에 맞게 들어가서 문제 없이 제거할 수 있다. 이 콤보는 그 외에도 박쥐, 두더지, 황금연어에게도 통하지만 위에 언급한 거물 연어들에게는 방어막 판정 때문에 통하지 않는다. 우산막의 경우 날리는 시간과 복구하는 시간을 꽤 길게 요구하므로 그동안은 거리를 벌리고 지원사격을 하는 것이 좋다. * 캠핑 셸터 안그래도 강한 셸터에 연사력이 줄어든 만큼 대미지가 증가하여 두방만으로 덩치연어를 골로 보낼 수 있다. 그만큼 일반 연어들에게 발사하는 행위만으로도 딜로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우산막을 미리 날려보내 일반 연어들을 정리한 다음 체력이 많은 연어들을 노리는 것이 좋다. 우산막을 날려보내기까지의 선딜만큼은 빠르므로 잉크에 여유가 날 때마다 주요 경로에 날려주면 이동이 편해진다. 여담으로 우산막의 대미지가 조금 더 강하지만 콤보로 사용하기에는 우산을 너무 늦게 피는데다 n힛킬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므로 실용성은 거의 없다. 우산막이 생기는 족족 날려보내는 것이 가장 이득이다. * 스파이 가젯 우산막이 날아가지 않는 매우 이질적인 경량화 셸터다. 산탄 대미지는 다행이도 일반 연어를 일격에 보낼 수는 있지만 전탄을 맞아야 가능하므로 근접전을 벌일 필요가 있고, 이러한 성질 때문에 이 무기의 우산막은 정면에서 여러가지 공격이 날아오는(특히 꼬마연어와 어깨 패드의 미사일) 사태에서 안정적으로 딜을 하라고 주어진 것에 가깝다. 우산을 펼치지 않을 것이라면 키다운 대신 연타를 하자. 우산을 펴면 잉크가 남아있는 한 우산막이 접히지 않으므로 특수 웨이브에서 그 위력을 발휘한다. 다른 셸터들과는 다르게 우산막 대미지는 일반 연어가 두번을 맞아도 제거되지 않을 정도로 약하다. 그나마 꼬마연어 만큼은 일격에 잡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